[디렉터스컴퍼니, 제4회 에피어워드 코리아 동상 수상]

지난 28일(금) 개최된 제 4회 에피어워드코리아에서 광고대행사 ‘디렉터스컴퍼니’가 LG전자 PC그램15의 ‘페이퍼그램 리얼그램에 도전하다’(이하, ‘페이퍼그램’) 디지털 캠페인의 마케팅적 성과를 인정받아, 동상을 수상했다.

49년의 전통을 지닌 에피어워드는 단순히 광고 크리에이티브에 대한 평가가 아닌, 마케팅 캠페인 분야에서 도전적인 목표 설정과 효율적인 실행 아이디어로 실제 마케팅 성과에 얼마나 크게 기여했는지를 평가하는 세계적 권위의 마케팅 성과 어워드이다. 여타 광고 어워드와 차별화되는 실질적 평가 기준 때문에 올해 4회 개최에 불과한 국내에서도 광고업계 많은 클라이언트와 에이전시들이 주목하고 있다.

‘페이퍼그램’ 광고는 실제 LG 노트북 PC그램15(이하, ‘그램’)을 그대로 재현한 종이 노트북 제작 과정 및 실제 그램과의 무게 비교를 통해, 그램의 무게 980g의 혁신성을 임팩트 있게 전달했다. 이 영상은 작년 상반기 광고업계는 물론 소비자들 사이에서 큰 화제를 일으키며, 공개 한 달 만에 영상 조회수 350만 뷰 돌파를 이뤄냈다. 뿐 만 아니라, 광고 집행 전과 대비하여 브랜드 인지도 및 선호도, 시장점유율 증가에 기여한 것은 물론, 글로벌 버전 추가 집행을 통해 글로벌 시장 진출에도 큰 역할을 해낸 것으로 밝혀졌다.

신재혁 디렉터스컴퍼니 대표이사는 “이번 수상으로 디렉터스컴퍼니는 작품성있는 광고 영상 제작은 물론, 마케팅 기여도에 있어서도 의미 있는 성과를 내는 캠페인을 기획, 실행해 낼 수 있다는 실력을 검증해냈다.”며, “앞으로도 클라이언트의 마케팅 목표 달성에 기여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캠페인을 기획, 운영할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출처: http://sbscnbc.sbs.co.kr/read.jsp?pmArticleId=100008575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