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광고대행사 `디렉터스 컴퍼니`…소통 위해 사옥 이전]

설립 6년 차 종합광고대행사, ‘디렉터스 컴퍼니’가 새로 확장 이전한 사옥의 3분의 1에 달하는 공간을 소통 허브로 구성해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다.

디렉터스 컴퍼니는 매년 200% 매출성장을 기록하고, 2016년에만 광고제 15관왕을 달성하며 성공적인 사례를 만들고 있는 종합광고대행사로서, 새롭게 선포한 비전 ‘정해진 답은 없다: No right Answer’를 이어가는 노력 중 하나로 지난 달 15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모노타워로 사옥을 확장 이전했다고 22일에 밝혔다.

새로운 비전, ‘정해진 답은 없다: No right Answer’에는 많은 마케터와 브랜드가 트렌드처럼 따라가는 정답 대신, 채널과 장르의 제한 없이 브랜드를 위한 최상의 답을 만들어온 디렉터스 컴퍼니만의 Heritage와 의지가 담겨 있다. 하지만 이 새로운 비전은 구성원들의 원활한 소통으로 이뤄갈 수 있는 비전이기에,

사옥의 많은 공간을 소통 공간으로 할애했다고 한다.소통을 중요시 한다는 것은 매달 구성원 전체가 모여 서로를 칭찬하고 격려하는 ‘엔써즈 어워즈’와 팀의 화합을 위한 정기적인 아웃팅, ‘팀 플레이’ 등의 사내 문화에서도 엿볼 수 있다.

디렉터스 컴퍼니의 신재혁 대표는 “구성원들의 개성을 단일화시키거나 다듬기보다 인정해주고 발전시켜 왔으며, 그 발전된 개성들끼리 서로 자유롭고 진실되게 소통했기에 지금의 성과를 이룰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소통을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총 7층으로 구성된 디렉터스 컴퍼니 사옥에는 크리에이티브 팀, 기획 팀, 브랜딩 팀 등이 근무하고 있으며 팀 별로 역량 있는 인재들을 충원 중이다.

             

1.  역삼동에 위치한 디렉터스컴퍼니 사옥 전경       2.  지하 1층 전체를 커뮤니케이션 라운지로 구성                                     3.  각기 다른 컨셉의 회의실        4-5.  4층 일부와 5층 전체를 휴게공간으로 구성

출처: http://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170602021099238110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