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광고대행사 디렉터스컴퍼니, `미디어 마케팅 영역` 전문 인력 확대]

 

 

설립 6년차로, 디지털 마케팅 분야에서 주목받고 있는 종합광고대행사인 ‘디렉터스컴퍼니’가 미디어 분야에 대한 독자적 영역을 강화한다.

최근 미디어 본부 내 퍼포먼스 마케팅팀을 신설, 매체 특성에 맞는 콘텐츠 가이드 제안부터 광고 효율 기반의 캠페인 운영까지 진행하는 퍼포먼스 마케터 인력을 충원했다. 이는 여러 개의 대행사 관리에 고민을 가지고 있던 클라이언트의 니즈를 적극 반영한 것으로, 각 분야의 대행사가 분담하던 영역을 통합 운영해 광고주 효율성 제고와 차별화를 이루겠다는 목표다.

이로써 디렉터스컴퍼니는 참신한 영상 크리에이티브와 기획력 외에도 온오프라인 미디어 플래닝까지 직접 운영하는 원스톱 운영 시스템을 통해 기존 광고 대행사와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추게 됐다.

퍼포먼스 마케팅팀은 미디어를 직접 디렉팅할 수 있는 필드에서의 다년간의 경험을 갖춘 전문 인력들로 구성되어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계기를 통해 프로그래매틱 바잉으로 대두되는 RTB(Real Time Bidding), DMP(Data management Platform) 등 디지털 시장 환경에 대응하고, 콘텐츠 제작부터 미디어 운영까지 모두 관여하여 디지털 전문 미디어 플래너로서의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디렉터스컴퍼니의 미디어 본부장 김명각 전무는 “디지털 환경에서 각 미디어에 최적화된 크리에이티브는 전혀 생각치 못한 놀라운 시너지와 마케팅 효과를 발휘할 수 있다. 최근에는 축적된 미디어 운영 노하우 및 데이터를 캠페인에 적용하는 것이 클라이언트 만족의 척도가 되기도 한다. 이에 대한 대응으로 퍼포먼스 중심의 미디어 운영 역량 강화를 통해 클라이언트 만족도를 극대화 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고, 앞으로 조직 규모 확장 및 역량 강화를 위한 적극적 지원을 확대해 나갈 것이다”고 밝혔다.

이미 많은 클라이언트에게 독창적 콘텐츠로 새로운 답을 제시하고 효과를 증명하는 광고대행사로 검증된 디렉터스컴퍼니는 이번 계기를 통해 크리에이티브 콘텐츠와 융합된 미디어 퍼포먼스를 창출하는 주요 종합광고대행사로 발돋움하고자 한다. 11월부터 미디어본부 확장과 함께 미디어 퍼포먼스에 역량 있는 인재를 지속 충원 중이다.

cskim@dt.co.kr

 

출처: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29&aid=0002429765http://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170602021099238110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