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커스뉴스] 유튜브에 떴다 하면 띄우는 광고대행사 ‘디렉터스컴퍼니’

2016년을 통틀어 유튜브에서 가장 인기 있는 광고는 어떤 광고들이었을까? 지난 연말 유튜브는 인기광고 영상(Leader Board) 10위를 발표했다.

이 중 자신들의 광고를 10위 안에 더블 랭크 시킨 광고대행사가 있어서 화제가 되고 있다. 이 광고 대행사는 바로, 종합 콘텐츠 에이전시 ‘디렉터스컴퍼니’(대표 신재혁)다.

디렉터스컴퍼니는 100만 조회수만 되도 성공적이라고 말하는 콘텐츠 포화상태인 유튜브에서, 콘텐츠마다 기본 조회 수 300만 뷰 이상을 보이며 높은 성과 보여주고 있다.

더블 랭크된 광고는 LG U+ 전용폰 ‘X Skin x Spider’편이 2위, LG유플러스 ‘1원의 기적, 여보세요’편이 8위로 이 중, ‘X Skin x Spider’편은 2016년 7월에도 구글 인기 광고 2위에도 랭크된 바가 있다고 한다.

중저가폰인 X Skin을 시장 리더로 만들기 위한 목적으로 기획되었다고 하는 이 캠페인은, ‘가성비’로 판가름 났던 중저가폰 시장에서 제품 강점을 임펙트 있게 보여주며 중저가폰에게 급 높은 이미지를 만들어줬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그리고 8위를 수상한 ‘1원의 기적, 여보세요’는 유플러스가 지원한 ‘군전용 수신폰’의 소비자 사연 2520개를 기반으로 만든 캠페인 영상으로, 2016년 5월19일 SBS 모닝와이드 ‘광고로 본 세상’에 네티즌들이 감동받은 광고로 소개되기도 하였다.

또 2016년 고객 감동 광고 ‘통신’부분 1위를 수상하기도 했는데, 이 상은 한국경제신문과 브랜즈앤컴 주최로, 매년 2월과 4월, 3600명의 서울 및 수도권에 거주하는 만 10~59세를 대상으로 전체 TV 광고 선호도를 측정하여 선정하는 상이다.

디렉터스컴퍼니 신재혁 대표는 “기존 마케팅이나 브랜딩 방식을 맹목적으로 따르는 대신, 소비자가 생각지 못한 콘텐츠로 제품과 메시지를 인식 시키는데 집중해온 결과, 자발적인 바이럴 콘텐츠가 된 것 같다”고 소감을 밝힌 바 있다.

출처 : http://www.focus.kr/view.php?key=2017012600113727277

 

 

[아시아투데이] 광고대행사 디렉터스컴퍼니, 2016 유튜브 인기광고 영상 2위 선정

종합 콘텐츠에이전시 디렉터스컴퍼니(대표 신재혁)가 광고가 지난해 유튜브의 인기광고 영상에 더블 랭크되며 관심을 모으고 있다.

랭크된 광고는 LG U+ 전용폰 ‘X Skin x Spider’편(2위)과 LG유플러스 ‘1원의 기적, 여보세요’편(8위)이다. 콘텐츠마다 기본 조회 수 300만 뷰 이상을 보이며 높은 성과를 보여주고 있다.

중저가폰인 X Skin을 시장 리더로 만들기 위해 기획된 ‘X Skin x Spider’편은 제품의 강점을 임팩트 있게 보여주며 중저가폰의 격을 올렸다. 지난해 7월 구글 인기 광고 2위에 랭크된 바 있다.

또 8위를 수상한 ‘1원의 기적, 여보세요’는 유플러스가 지원한 ‘군전용 수신폰’의 소비자 사연 2520개를 기반으로 만든 캠페인이다.

해당 영상은 한국경제신문과 브랜즈앤컴이 주최한 2016년 고객 감동 광고 ‘통신’부분 1위를 수상했으며 2016년 5월 19일 SBS 모닝와이드 ‘광고로 본 세상’에 네티즌들이 감동받은 광고로 소개되기도 했다.

신재혁 디렉터스컴퍼니 대표는 “기존 마케팅이나 브랜딩 방식을 맹목적으로 따르는 대신, 소비자가 생각지 못한 콘텐츠로 제품과 메시지를 인식 시키는데 집중해 온 결과, 자발적인 바이럴 콘텐츠가 된 것 같다”고 밝혔다.
출처 : http://www.asiatoday.co.kr/view.php?key=20170131001612337